18일 kobaco (방송광고진흥공사) 측이 공개한 2016년 3차 몰입도 (pei:program engagement index) 조사 결과 mbc 수목극'w'가 가장 높은 s 등급을 받았다.
'w'는 미스터리, 추리, 멜로,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드라마로 방영 초기부터 높은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대중의 사랑과 사랑을 받았다.이제는 방송 몰입도 면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그리고"w-월드"를 제외하고,kbs 2tv 드라마 뷰티풀'mind''함부로 사랑하게''아이가 다섯', 예능프로그램'불후의 명곡', mbc 예능프로그램'무한도전', 드라마'몬스터', 예능 프로그램'경제매거진 m', sbs 드라마'닥터스', 교양 프로그램'그것이 알고 싶다'등도 s 등급을 받았다.
코바코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수도권 13~59세 남녀 4776명을 대상으로 pei 조사를 실시했다. pei는 몰입도 조사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의 가치와 영향력을 판단하는 지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