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방탄소년단 (bts)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한다.
지난 3월 서울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다.소속사 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달 중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돼, 부산에서의 국제 콘서트를 통해 엑스포 유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.
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· 부산시청 · 방탄 소유주 하이브는 이날 유치위 서울사무실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방탄 콘서트를 포함한 홍보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.하이브 박지원 대표는"부산시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"이라고 밝혔다.